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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총 17편 제작

총괄 기획 ㅣ 콘텐츠 제작

[JANGDAN FOCUS] 한국 장단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 및 작품에 주목한다. 각자가 지닌 고유의 신념과 창의성, 각양각색의 개성을 공유하면서 그들이 희망하고 제시하는 장단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살펴본다.

[JANGDAN CREATIVE] 전통타악 연주자 김소라와 박상후 지휘자,VRI 스트링 쿼텟 그리고 장르별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 된 장구 콘체르토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타악과 서양 스트링 쿼텟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여 전통타악의 영역을 넓히고 장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JANGDAN STAGE] 한국 장단음악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수(鼓手)들의 무대. 연희(풍물.무속등), 민속악의 장단을 해체하고 실험하여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과 생각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문화적 흐름과 유행에 따라 흘러가는 예술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만나보자.

[JANGDAN TALK TALK] 장단 유희 아티스트들과 함께 동시대의 타악, 연희, 민속악의 장단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한국장단음악의 다채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북(타악) 산조를 위한 허튼장단 분석

총 9편 제작

총괄기획 ㅣ 콘텐츠 제작

산조는 선율악기의 전유물인가? 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본 실험활동이 시작 되었으며, 북가락 (타악) 산조를 만들기 위한 연희자의 고민과 연구를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장단들을 한데 모아 타악기만의 산조를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 전통연희 (무속, 풍물, 민속악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단에 집중하여 가락의 발전 과정을 들여다보고 다채로운 변주 장단을 연구하여 새로운 타악 독주곡 개발과 연주법을 실험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김소라 Original Instruments ver.

총 5편 제작

총괄기획 ㅣ 콘텐츠 제작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 하나로 “한국 장단의 세계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김소라의 <랜드스케이프>를 오로지 ‘악기’와 ‘연주’에 집중한 오리지널 사운드의 컨셉 필름으로 기획 제작하였다. 연주자 중심의 영상미로, 연주력과 표정, 악기 등을 섬세하게 다루었으며, 특히 화이트 백그라운드와 블랙, 전통악기의 색채만으로 표현한 ‘모노톤’ 컨셉과 장단과 함께 호흡하며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는 영상미가 특징적이다.

오학동에서 현암동까지

총 4편 제작

총괄기획 ㅣ 콘텐츠 제작

여주의 도자기 마을을 전통예술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주시에 위치한 오학동과 현암동의 수많은 도자기 공장들과 그 길목을 하나의 큰 전시실로 생각했다.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연희예술을 선보이고 마을의 끝에 도착하여 관객들과 함께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문화와 마을이 공존할 수 있는 현대의 연희를 선보이고자 하였다. 더불어 같은 공간안에서 서로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경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융복합 작품을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AI 기반 행동인식 기술을 활용한 3D 애니메이션
<사물놀이>

총 4편 제작

기획 ㅣ 콘텐츠 제작

국악 연주, 민속무용, 전통민속공연의 무형문화재 및 예술인의 섬세한 표현, 행동 연주를 특수한 장치 없이, 영상으로만 행동인식 AI 확장기술을 통해 최종 3차원의 데이터를 기록한 디지털 자산화 수익 창출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2022년 1차 장구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이번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에서는 그간의 컨텐츠 결과물을 종합하여 한국전통음악 중 사물놀이를 선정하여 사물놀이의 전통 보존을 높이며 새로운 컨텐츠를 재생산하는 원천 데이터소스를 만들고자 한다.

한국 전통 장 미식체험 <가보:gabo>

총 10편 제작

기획 ㅣ 콘텐츠 제작

국악 연주, 민속무용, 전통민속공연의 무형문화재 및 예술인의 섬세한 표현, 행동 연주를 특수한 장치 없이, 영상으로만 행동인식 AI 확장기술을 통해 최종 3차원의 데이터를 기록한 디지털 자산화 수익 창출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2022년 1차 장구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이번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에서는 그간의 컨텐츠 결과물을 종합하여 한국전통음악 중 사물놀이를 선정하여 사물놀이의 전통 보존을 높이며 새로운 컨텐츠를 재생산하는 원천 데이터소스를 만들고자 한다.